뻔한 멸망에의 전진을 우째 알아채지도 못하는가…?
코앞에 닥친 멸망을 알아차리지도 못했나?
과거의 그들은 전부 지진아 콜렉션이었나?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꽤 있는듯 하지만.
플라스틱 폐기물을 잔뜩 먹고 죽은 알바트로스 새끼를 보면서
아.. 저것이 곧 우리-호모사피엔스-에게 닥치겠구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과연 많을까?
거기까지 가기도 전에. 플라스틱 폐기물을 잔득 먹고 죽는 알바트로스 새끼가 있더라. 라고 인지하거나, 그런 일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