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w Data Now!를 Tim Berners Lee가 소리 높여 외치고
모두에게 이득이 될 수 있는 공공 데이터의 공개 및 이용이 대세가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글쎄.. 우리 나라는?
내 동생은 프로 스카이다이버.
나는 아마추어 패러글라이더.
둘 다 기상/기상 예보에 민감할 수 없는 상황.
동생은 기상청 날씨 예보가 맞느냐 틀리느냐가 바로 그 다음날, 바로 그 주말의 수입과 직결되기때문에 기상청 예보에 신경을 곤두세우는데..
어느 날 동생 왈. “ㅅㅂ… 기상청 예보 15일 연속 틀렸어. 수퍼컴퓨터는 어디다 쓰는거야”
나의 대답. “아부지한테 최신형 컴퓨터 사준다고 주식거래 잘하게 되는거 아니잖아”
: Read more: 빅 데이터의 충격
심심풀이 땅콩마냥 쉽게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빅데이터라는 것이 대체 어디다 구워먹으라고 있는건지 슬슬 알아보기 시작한 사람에게 참 좋은 책. 몇 장 넘겨봐도 티가 딱 나지만 기술적인 도움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다른 책을 찾아보시길.
빅데이터와 상관없이. 이 책을 읽으며 가장 공감갔던 부분.
우리 회사에 쌓인 데이터를 분석하고 싶은데 무얼 어떻게 분석하면 좋을지 알려달라는 모 회사 임원.
ㅋㅋㅋㅋ. 이보세요. 댁은 돈 받고 일하는 사람이라구요.
심지어 임원 -ㅅ-;;
Read more: 여기에 당신의 욕망이 보인다. 빅 데이터에서 찾아낸 70억 욕망의 지도
필립 k 딕
화성의 타임슬립
a Maze of death
닥터 블러드머니
높은 성의 사내 The Man in the High Castle
파머 엘드리치의 세 개의 성흔 (The Three Stigmata of Palmer Eldritch)
Next
작년을 기다리며 Now Wait for Last Year
흘러라 내 눈물, 하고 경관은 말했다 Flow My Tears, the Policeman Said
발리스(1) VALIS
성스러운 침입(2) The Divine Invasion
티모시 아처의 환생(3) The Transmigration of Timothy Archer
스티븐 킹
셀 (Cell)
Duma Key
LISEY’S STORY
Under the dome
Gerald’s Game
기타 소설
I Am Legend – Richard Matheson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넬레 노이하우스
13계단 – 다카노 가즈아키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 티나 실리그
도롱뇽과의 전쟁 – 카렐 차페크
레 미제라블
the black cloud – fred hoye
미국대도시의 죽음과 삶 – 제인 제이콥스
감정의 도서관 (Inner eye) – nicholas humphrey
촘스키,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
몬산토 : 죽음을 생산하는 기업
로스차일드 관련
이미지와 환상 (The Image) – 다니엘 부어스틴
이기적 유전자 – 리처드 도킨스
2013.02.26 이머전스 – 스티브 존스
집단지성 프로그래밍 – 토비 세가란
2013.02.24 여기에 당신의 욕망이 보인다 – 송길영
빅데이터, 경영을 바꾸다 – 함유근, 채승병
빅 데이터,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 – 박순서
생각하는 기계 : 대니얼 힐리스가 들려주는 컴퓨터 과학의 세계
ㅎㅎㅎ… 이번엔 향정신성 물질이냐..
매트릭스 세계관을 형성한 작품중 일부라는데. 난 매트릭스보다는 토탈 리콜이 더 생각났어.
뭐, 토탈 리콜 작가의 작품이니 당연한건지도.
내가 나비 꿈을 꾸는건지 나비가 내 꿈을 꾸는것인지의 문제다만.
결말의 뉘앙스가 저렇게 고운건 아니고.
아놔 ㅅㅂ…. 어느게 진짠지 모르겠어. 아놔 X됐네. 의 기분? ㅎㅎ
this German major is interviewing some Martians. The Martians can’t provide racial documentation about their grandparents being Aryan, you know. So the German major reports back to Berlin that Mars is populated by Jews
Obligation, he thought bitterly. It could stick with him the rest of his life, once incurred. Right to the grave itself.
they won’t help a hurt man up from the gutter due to the obligation it imposes
필립 딕 소설 세번째.
처음 두권은 응.. 볼만하네. 꽤 흥미땡기게 썼네. 라는 정도였는데
Dr. Bloodmoney는 쫘악~ 빨려들어가서 읽은 ㅇㅇ.
The Intoxicated
> 5월9일
No one will learn anything. To keep from getting back where we are now.
The Daemon Lover
> 5월9일
The Lottery
> 5월8일
Listening to the young folks, nothing’s good enough for them. Next thing you know they’ll be wanting to live in caves, nobody work anymore, love that way for a while. Used to be a saying ‘lottery in June, corn be heavy soon’. First thing you know, we’d all be eating stewed chickweed and acorns. There’s always been a lottery
Although the villagers had forgotten the ritual and lost the original black box, they still remembered to use the stones
이사람…. 정신병력에 지대한 관심이 있나봐…
Babble killed a man he didn’t even know…just in case – in case! – he might be some kind of authority figure. Any kind of authority figure.
We wanted to be useful. Everyone in this colony had a dream. Maybe that’s what was wrong with us, he thought. We have been lodged too deeply in our respective dream worlds. We don’t seem able to come out of them; that’s why we can’t function as a gro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