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누군가 올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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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온라인기자는 구글검색알고리즘에 잘 보이도록 끊임없이 노력(SEO).
페이지뷰 많은 뉴스를 전광판처럼 뉴스룸에 붙여놓음. 누가 기사 많이 썼나 단어수를 세고있는 데스크들.
격무와 스트레스에 이직율이 높은 것이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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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yti.ms/hy0QOe
저동네 온라인 기자는 끊임없이 노력하나보다…
그에 비에 어느동네 온라인 기자는
초딩 중딩 난무하는 댓글이나 스크롤 해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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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 어울려요 ^^” “정말 예쁘군요” “행복하게 잘 사세요~” 라는 댓글이 주류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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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해외 토픽 구글 번역기 돌린걸 제대로 편집 (혹은 지가 읽어보지도 않은듯한 것을 그대로 올린것)
따위의 기사(? 라고 쓰고 쓰레기라고 읽는다) 를 쓰며
나에게
남의 돈 받아먹고 사는게 꼭 힘든것만은 아니구나.. 라는 깨달음을 주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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