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와 환상 (The Image)

 

1962년에 출간된 책.
이 책을 읽는 내내 떠오르는 것은 고대로부터 반복된다고 하는 “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어”.
책 내용이 몹쓸 젊은놈들이라는게 아니라 ㅎㅎ

현대 문명(?)이라는것, 특히 매스 미디어가 등장하면서부터 생겨났다는 문제들, 특히 가장 최근에 생긴 스마트폰 등의 매체등으로 새로 생긴것 마냥 언급되는 문제들 조차도 결국은 1960년대부터 제기되었고, 현재까지 해결은 못하고 있는 문제라는게 정말 생생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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