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대의 쇼 – 진화가 펼쳐낸 경이롭고 찬란한 생명의 역사 (The Greatest Show on Earth: The Evidence for Evolution) – Richard Dawkins
현재까지의 도킨스 옹 시리즈 중 가장 재미있게 읽었다.
쏠쏠한 상식 습득도 꽤나 많았고.
특히 다른 동물간 유전자적 차이가 몇%인가를 측정하는 방법을 알게되어 감사한 기분이 들 정도.
비교 단위에 대한 정의 없이 98%가 유사하다 이따위 말은 무의미하다. 라는 말을 보는 순간, 저런 수치에 대해서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그런가보다.. 했던 나 자신이 부끄럽던.
정말 멀었다. 멀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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