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산드라의 거울


카산드라의 거울 (Le miroir de Cassandre)베르나르 베르베르

“장님들의 나라에서 애꾸는 왕이 아닐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들은 그를 다른 사람들처럼 만들려고 남은 한 눈마저 멀게해버립니다. 사람들은 보는 자, 아는 자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죠.”

개인의 개성을 존중하고,
그 뭐 똘레랑스? 로 유명한 프랑스에서도 저런 소리를 해댈 정도면
한국은 오죽하겠냐만 ㄱ-

“나와 다르다”를 불쾌해하고, 싫어하는것 자체는 이해하지만
“나와 다르다”를 죄목으로 삼아 적극적으로 박해하는 인간들이 의외로(?) 많아.
특히 답이 안나오는 뭐 종교인들 말이지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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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용 (LE PAPILLON DES ÉTOILES)

이 사람이 한국보수기독한테 테러 안당하는게 신기하단말야…

천사들의 제국 (L’Empire des Anges)

사람을 돕더라도 도움받는것을 견딜 수 있는 사람만 도와야 한다.

실수를 하고 있는거라 할지라도 끝까지 가보자.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런 잘못을 저지르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끝내 알지 못하게 될거야.

아버지들의 아버지 (Le père de nos pères)

진짜로 정의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사람들에게 결단을 내리라고 하면 말이야, <피해자를 지켜줄래, 아니면 그냥 편안하게 살던대로 살래?> 고르라고 하면 말이야, 아무도 망설이지 않아.

뇌 (L’ultime secret)


뇌 (L’ultime secret)Bernard Werber